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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RFHIC(218410)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22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이다.
매출액이 기존 추정치보다 50억원 적은 이유는 소폭이나마 인식될 것으로 예상했던 삼성전자향 매출액이 2020년으로 이연됐기 때문이다.
RFHIC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 27% 줄어든 것으로 전망된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에는 미국의 화웨이 관련 제재로 인해 화웨이향 매출액이 부진했고 국내 5G 서비스 상용화에도 한국 내 설치 장비들에 RFHIC 제품이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2020년에는 삼성이 국내에도 탑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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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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