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13일 개최한 울산항만공사 제3대 사장 취임식에서 울산항을 세계 일류항만으로 도약 시키겠다고 장담했다.

박 종록 사장은 취임사에서 “울산항이 세계 일류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취임한 박종록 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OREGON)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후 1982년 3월부터 해운항만청 근무를 시작으로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및 국토해양부 등 해운항만분야 전문가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