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마트(13948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4% 감소한 341억원이 예상된다.

12월 성장률이 기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일수 차이(공휴일 -1일) 감안 시 양호했다.

마트 부문 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5%p 가량 하락한 2.3% 수준이 예상된다.

온라인 부문 영업적자는 25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억원 가량 증가하겠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쓱데이 행사 비용과 물류 3호 센터 오픈에 따른 감가비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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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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