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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신년사에서 내년 총선에서 소상공인들을 우선하는 정치인들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회장은 “총선이 열리는 올해, 우리 소상공인들은 단순히 지역과 이념 등으로 선택하던 그간의 관습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을 우선하는 정책과 정치인들을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더 이상 뒤로 밀리면 갈 곳이 없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현실이다”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외면당하고, 정책의 대상에서 뒤로 밀리는 이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이 밝은 새해 비상한 각오로 소상공인들이 하나로 단결하여야 함을 다시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최 회장은 “소상공인도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 되어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갈 것이다”며 “전국의 소상공인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서 그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해주시고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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