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웃사랑 성금’에 쓰일 70억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롯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는 24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롯데는 그 동안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을 발표하고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 또한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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