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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내년 실손 보험료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인한 실손 보험금 감소효과를 반영하지 않기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손 보험료 인상 폭은 10% 이하에 그칠 개연성이 높아졌다.
금융당국 입장에서는 자동차 요율 인상과 더불어 두자릿 수 실손 요율 인상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최근 실손보험료 증가 속도(+14.4%) 보다 실손보험금의 증가 속도(+19.9%)가 빠른 점을 감안하면 요율 인상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근본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비급여 관리 강화 방안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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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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