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음악 방송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방송되는 KBS 2 ‘뮤직뱅크’ 연말 특집에 출연, 세븐틴의 ‘독:Fear’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골든차일드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Fear’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앞서 여러 보이그룹의 매시업 댄스 영상을 공개해 ‘커버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이번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골든자일드는 지난달 18일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워너비(WANNABE)’로 컴백했다. 내년 1월 데뷔 3년 만에 갖는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로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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