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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마이크론(MU.US)의 2분기(12월~2월) 전통적 비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 저점을 확인할 전망이다.
매출액 가이던스는 45~48억달러, EPS 0.29~0.41달러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3분기(3월~5월)부터는 고용량, 고성능 서버를 중심으로 전방 산업 전반의 DRAM 출하가 증가하고 견조한 SSD 수요로 NAND 업황도 개선되겠다.
김형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는 고부가제품(MCP) 판매 확대로도 이어지면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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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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