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자보호센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이용자보호센터(GUCC) 대학생 모니터링단 제1기 발대식이 지난 18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모니터링 현황과 이해, 취재와 기사 작성법 등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겜성시대의 주 업무는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게임 이용자의 게임 과용 방지와 준법 기획 모니터링 등이다.

앞으로 대학생 모니터링단 위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인터넷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해 게임이용자보호센터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GUCC) 이우철 사무국장은 “대학생 모니터링 위원단과 함께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과 불법환전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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