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국내 토종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오는 26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립 후 10년간 쌓아 온 가맹점과의 상생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고, 2020년 카페 창업의 동향 등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커피베이로 하면 된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자체 상권 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입지 선정과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오픈 바이저 지원 등을 통해 신규 매장이 빠른 시간 안에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이번 사업설명회 참가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현재 전국에 57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중에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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