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세나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세나는 지난 2007년 ‘삼성 애니콜’ CF로 데뷔해 영화 ‘핸드폰’ ‘덕혜옹주’, 드라마 ‘주홍글씨’ ‘뿌리깊은 나무’ ‘하이드 지킬, 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올해에는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인턴사원 김하나 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열음 측은 “이세나는 최강 동안외모의 소유자로, 30대 임에도 불구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이세나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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