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브로드컴(AVGO.US)의 실적은 양호했다.

분기 매출은 $5.78B (+6.0% Y/Y)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FY 2020(’19년 11월~’20년 10월) 매출 가이던스는 $24.5-25.5B로 10% 이상 성장을 의미한다.

핵심사업에 대한 CEO 발언은 긍정적이었다.

주가 하락한 원인은 브로드컴의 전략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다. 애플향 RF 등을 공급하는 Wireless 사업이 Non-core 부문으로 언급되어 향후 동 사업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의심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결국 브로드컴의 주가 하락은 업황이나 실적과 무관한 개별적 이슈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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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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