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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터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주간(12. 09~15) 앨범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9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가 1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신보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발매 다음 날인 10일 오전 1시 기준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해내는 등 막강 음반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진 'Clé : LEVANTER'의 타이틀 곡 '바람(Levanter)'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에 돌입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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