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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서울 시내 한 장례식장에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됐다.
이번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고 있다. 현재 빈소에는 LG와 GS 임직원 일동,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원 LIG 명예회장, 구자열 LS 회장의 조화가 놓여있으며 외부 조화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꺼만 놓여있다.
전날부터 외부인들의 조문과 조화를 공식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
현재(15일 오전)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노기호 전 LG화학 사장 등 故 구자경 명예회장과 함께 근무했던 전 LG 경영진 등이 빈소를 찾았다.
발인은 17일 화요일 오전이며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다. 장지는 가족장임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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