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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광화문 대림산업 앞에 ‘영등포 점프밀라노 구분소유자 일동’이 모였다.
영등포 점프밀라노 구분소유자 일동은 홍보물로 ‘대림산업은 영등포 점프밀라노상가 구분소유자 총회 시 까지 소유권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 ‘구분소유자 죽이는 영등포 점프밀라노 할인매각 철회하라’, ‘대림산업은 미등기지분 매매계약을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에게 들어보니 “영등포 점프밀라노상가에는 신탁사가 소유분이 있고 구분소유자들 소유분이 있다. 이 중 신탁사 소유분이 지난 5월 매각됐다”며 “매각된 신탁사 소유분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반대하는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점프밀라노 상가 내 신탁사 소유분 소유권 이전 등기에 관한 내용은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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