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어비스리움 폴’(ABYSSRIUM POLE)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플레로게임즈 자회사인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의 신작 어비스리움 폴은 극지방을 배경으로 강화된 힐링 감성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3D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힐링 게임의 바이블 ‘어비스리움’의 공식 후속작으로 지난달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지역 빙하와 하늘 콘텐츠가 담긴 티징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게임은 현재 개발이 완료돼 주요 콘텐츠의 재미 검증과 서버 안정성 체크 등 완성도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약 한 달 간의 최종 담금질 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양대 마켓을 통해 국내와 글로벌 지역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예약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보상은 추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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