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KBO 역대 올스타 선수들로 강력한 구단을 구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동안 많은 유저들이 도입을 희망했던 ‘드림∙나눔 올스타 팀덱’이 추가됐다. 연도나 구단에 상관없이 역대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로 드림∙나눔 올스타 팀덱을 구성하면 능력치 상승효과가 발동된다.

올스타 팀덱 효과는 두산(OB), 롯데, 삼성, SK, kt, 쌍방울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와 KIA(해태), 한화(빙그레), 키움(넥센), LG(MBC), NC, 현대(삼미/청보/태평양)로 구성된 나눔 올스타로 각각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프로야구 별들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어 한층 다양하고 강력해진 덱 구성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한편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프매는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6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많은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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