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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내년 1월 8일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영화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폭발적인 흥행을 이루어낸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의 대결과 마침내 선택 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여정들을 통해 엄청난 잠재력과 강인한 정신을 보여준 레이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더욱 강인한 힘으로 돌아오고, 숙명적인 라이벌이자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 역시 강력해진 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해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돼 영화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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