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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공단 산하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제작사 현대·기아·지엠과 합동으로 동절기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특히 교통안전공단 본사가 있는 안산에서는 화랑유원지 공영주차장에서 서비스가 실시되며, 거점별 주요 검사소에서는 제작사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은 제작사 지원이 없는 곳에서는 자체적으로 무상점검 코너를 설치해 행사기간 중에 워셔액이나 오일 보충, 기타 간단한 소모성 부품 등을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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