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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2월 중 소속 환경미화 대표단과 상생협약식 개최를 예고했다.
이유는 현재 과천경마공원 사업장의 현장 근로자들이 무단 점거하거나 임의 사용 중인 미인가 시설인 일명 쉼터는 자진철거 하는 등의 방식으로 폐쇄하고 기존 운영 중인 33개 휴게실의 시설을 대폭 보수 개선했기 때문.
현재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지침’에 근거해 과천경마공원 사업장내 휴게시설 33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 8월부터 미화원과 경비원 등 전체 비정규직 휴게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실과 쉼터 등을 개선하기로 확정하고 그동안 총 13억 원을 투입해 10월부터 전면 개보수를 진행했으며 12월중 기관장과 환경미화 대표단이 ‘상생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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