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선수들이 자신만의 플레이 비법을 영상으로 직접 전하는 ‘2019 월드 아레나 아카데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를 경험한 세계 팬들이 자신이 응원한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전략과 플레이 비법을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SWC 2019 월드 챔피언인 중국지역 대표 레스트(L’EST)를 비롯해, 아메리카컵∙유럽컵∙아시아퍼시픽컵 등 각 지역컵에 진출한 총 25명의 유명 실력자들이 자신만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플레이 팁을 짧을 영상을 통해 직접 밝힌다.

이벤트는 오늘(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선수들의 영상은 해당 기간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매일 5개씩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저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실제 플레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선수들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 완료 영상 개수에 따라 소환서, 크리스탈 등 다양한 아이템 보상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SWC 2019는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기별로 각 선수들마다 개성 있는 몬스터 활용 전략을 다양하게 선보여 세계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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