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농심켈로그는 사과와 딸기가 함유된 천연 과일 성분의 저당도 시리얼 ‘애플&베리 콘푸로스트’를 출시했다.

애플&베리 콘푸로스트는 기존 콘푸로스트의 맛은 유지하면서 과일의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

말린 사과 조각을 첨가해 아삭아삭 씹히는 사과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우유를 부으면 딸기 가루가 녹아 딸기우유로 변하는 재미도 더했다.

영양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당분은 낮췄다. 엄마들이 온라인 투표로 직접 고른 제품 패키지는 맛 좋고 영양 많은 프리미엄 과일 시리얼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가격은 230g에 3200원, 390g에 4300원.

김진홍 농심켈로그의 마케팅부 이사는 “애플&베리 콘푸로스트는 지난 55년간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콘푸로스트를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의 웰빙 입맛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야심작”이라며 “자녀 건강에 신경쓰는 주부들과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어린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애플&베리 콘푸로스트 출시를 기념해 지혜로운 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 맘스페이스(www.momspace.co.kr)에서는 온라인 시식 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