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동영상 포털 사이트인 판도라TV (대표 김경익)와 라온제나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사용자생산컨텐츠(UCC : User Created Contents)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리얼스타 프로젝트” “I’m ★ Star”를 올해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리얼스타 프로젝트 “I’m ★ Star” 는 최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UCC를 적극 활용하여 개인이 만들어 올리는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을 심사 기준으로 평가하는 신인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이다.

만 15세에서 28세의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본 행사는 자신의 노래나 댄스 실력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카, 휴대폰, 캠코더 등의 IT기기로 촬영하여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 올려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은 촬영 후 “#8000”번으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카메라가 설치된 노래방에서 찍은 영상 또한 응모가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끼를 과시한 동영상을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평가방법은 네티즌 추천점수(70%)와 전문가 의견(30%)을 합산하여 다음달 10일에 전 달에 해당하는 가수 왕과 댄스왕을 각각 2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네티즌들의 평가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댄스지존 김한기 교수, 동방신기와 보아 등의 노래를 작곡한 하지원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오디션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 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월 장원은 매월 배틀 형식으로 새로운 월 장원과 경합을 벌이게 되며, 최종 장원에 선정되면 3개월간 스타발굴과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이주노로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월 장원과 최종 장원이 받는 트레이닝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오디션 참가가 전원에게는 판도라 티셔츠를, 오디션 월간장원(댄스, 가수 각 2명씩, 총4명)에게는 게스 청바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분기별 선발되는 이벤트 파티상(4명씩, 총 8명)에는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부상으로 제공하며 오디션 최종 장원에게는 올림푸스의 디지털 카메라와 함께 이주노에게 3개월간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