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변인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조지아 세계기록유산 사진전과 와인시음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지난 10월 중순 IPU 총회 참석차 조지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틀 동안 조지아에 머물면서 긴 여운이 남은 매력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다”며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과 조지아가 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공동번영의 관계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지아 세계기록유산 사진전·와인시음회 모습(기념사진) (국회 대변인실)

한편 한-조지아 의원친선협회장인 유승희 의원이 주최하고 주한조지아대사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 원혜영·조정식·김영진 국회의원과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대사 등이 함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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