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나가수’ 윤민수와 ‘불후의 명곡2’ 신용재의 폭풍고음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지난해 바이브와 포맨이 함께한 공연 장면을 담고 있다.

일명 ‘바이브, 포맨 폭풍 고음 배틀’ 영상으로 불리우는 영상 속 두 팀은 바이브 4집 ‘Vibe In Praha(바이브 인 프라하)’에 수록된 ‘I miss you so much(아이 미스유 소머치)’를 환상 하모니로 감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의 신용재는 감미로운 R&B곡이지만 높은 고음을 담고 있는 ‘I miss you so much’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선보이며, 곡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두 사람은 한치의 양보없는 폭발적인 고음을 주고 받아 마치 ‘고음 배틀’을 벌이는 듯한 인상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곡이 끝난 뒤에도 고음 애드립을 멈추지 않는 윤민수가 지속적으로 신용재에게 고음 공격을 해오자 신용재가 웃으며 “제가 졌습니다”라고 패배를 인정하는 부분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함께 감동을 전한다.

한편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의 신용재, 그리고 빅마마 출신 ‘소울 여제’ 이영현 등 가요계 대표 ‘폭풍고음 3인방’이 합세한 ‘크레이지 소울’ 콘서트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들의 고음 배틀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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