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인천소기업소상인협회 등과 함께 ‘2011 인천 이웃사랑 김장나눔행사’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장량은 총10톤(1000박스)으로 인천시 소외계층 1000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질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팀 이범란 팀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의 의의를 다지고자 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 인천광역자활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 계양구청 광장에서 실시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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