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020년 의류 업종 실적 호조와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스포츠 의류 성장과 높아진 트렌드 및 채널 경쟁력에 힘입어 국내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다.

중국인 인기도 높아지면서 아시아 빅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의류 OEM업체들은 성장하는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증설 및 자체 투자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의류 업종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소비재 업종 내 밸류에이션은 가장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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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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