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5분기 만에 역신장에서 벗어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도 역신장폭을 줄여가고 있다.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5% 성장할 전망인데 5G 확산이 교체 수요를 자극하고, 통신사 보조금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미중 무역 분쟁의 중심에 Huawei와 Apple이 있었다는 점에서 무역 분쟁 우려 완화도 긍정적일 것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트리플 카메라, 3D ToF, 폴더블, 전면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AI 등 혁신 기술이 수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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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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