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차원홀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상반기 선보인 PvE 전투시스템 차원홀에 적용되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차원 루메르’를 추가하고 2차 각성 몬스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차원 루메르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차원 카르잔, 차원 엘루니아와 동일하게 ▲2차 각성 던전과 ▲차원 던전 두 지역으로 나눠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투에 참가하는 몬스터 네 마리의 태생 합이 15성 이하여야만 입장할 수 있어 고도화된 전략적 덱 구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2차 각성 신규 몬스터인 늑대 인간과 마샬캣도 새롭게 추가됐다. 태생 3성인 두 몬스터의 2차 각성을 통해 유저들은 해당 몬스터 외형을 화려하게 변신시킬 뿐만 아니라, 한층 강력해진 스킬과 스탯으로 몬스터 육성 및 활용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또 차원 던전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루메르의 고대 가디언과의 전투도 즐길 수 있다. 고대 가디언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고대 룬, 고대 연마석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신규 차원 루메르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2차 각성 몬스터 육성 및 전략적 플레이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 및 서비스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