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바텍(043150)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689억원(+14.7% YoY)과 영업이익 444억원(+12.8% YoY, 영업이익률 16.5%)으로 전년도의 부진을 씻어낼 전망이다.

3분기 누적으로 매출액 1953억원(+19.9% YoY), 영업이익 323억원(+9.5% YoY, 영업이익률 16.5%)을 기록했다.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신흥시장에서 맞춤형 공략에 따른 성장세가 돋보인다.

고부가 제품 중심인 북미향 매출액도 정상화되면서 외형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의 PER은 2019년 예상 실적 기준 10.7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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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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