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디자인한 공연 포스터. 달달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재정이 다음 달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재정은 오는 12월 25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Dreaming(드리밍)’을 개최한다.

공연명 ‘Dreaming’은 박재정이 아티스트에게는 꿈 같은 무대이자, 관객에게는 행복한 꿈처럼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했다.

박재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 ‘Dreaming’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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