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PX케미칼(025000)의 올해 4분기 실적은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좋을 전망이다.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27억원, 영업이익 13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18억원 등이다.

10월~11월 자동차, IT, 건자재, LNG 선박용 PPG 제품 성수기에 해당하지만 12월~2월 중순까지 비수기에 접어든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원료 구매비 절감효과 속에 10월~11월 호실적 효과로 3분기와 비슷한 실적 흐름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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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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