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8.9LTE는 태블릿으로는 국내 처음 나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돼 WXGA(1280×800) 8.9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풀HD급 동영상 재생,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 등을 탑재해 쾌적하고 강력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8.9형 대화면에도 불구하고 연필 두께 수준인 8.6㎜ 초슬림에 커피 레귤러 사이즈(473ml 기준)와 비슷한 465g 초경량 무게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뿐만 아니라, 구글 안드로이드 3.2 허니콤에 1.5GHz 듀얼코어를 탑재해 빠른 태블릿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 사양으로는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3.0, 16GB/32GB/64GB 내장메모리, 61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췄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