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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샤트렌(대표 김원수)의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출시한 ‘3 in 1 재킷’은 한 벌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in 1 재킷’은 외피와 내피를 분리해 단독 아우터로 연출할 수 있어,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외피는 심플한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내피는 사선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슬림핏 다운 재킷으로 디자인돼 단독으로 스타일링 했을 때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외피와 내피를 함께 연출하면 겨울철 강추위에도 두렵지 않은 최고의 방한 재킷을 완성할 수 있다.

방수, 보온, 투습의 기능을 갖춘 것도 ‘3 in 1 재킷’만의 장점.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바람막이 외피는 추위, 비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보온성이 탁월한 다운 내피는 프리미엄 오리털을 사용해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머금을 수 있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가격은 43만5000원이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본부장은 “겨울 의류는 대부분 가격대가 고가이기 때문에 여러벌 구매하는 것이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며, “3 in1재킷은 탁월한 보온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한 벌만으로도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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