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광진구의 명물 ‘똥꼬 의사’로 잘 알려진 임익강 함운 외과 원장이 ‘복지는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 ‘똥꼬 의사 임익강의 복지 톺아보기’ 출판 기념회를 오는 12월 10일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임익강 함운 외과 원장은 “복지는 국가안보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내부 여러 가지 위험 요소들로부터 국가를 지키는 중심적인 개념이 복지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임 원장은 “ 역동적 복지국가는 경제와 복지를 유기적 통합체로 보고 복지와 성장, 복지와 경제가 선 순환 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국가를 의미 한다”며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국민들의 기본 인권인 건강권을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내년 4월 총선 광진구 출마를 고심 중인 똥꼬 의사 임익강 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부교수,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민주당 중앙당 보건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시민단체인 복지국가 만들기 서울운동 본부장, 광진 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을 맡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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