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AION)이 ‘폭풍의 땅, 용계’ 업데이트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아이온은 이번 ‘폭풍의 땅, 용계’ 업데이트를 통해 용계 지역(잉기스온, 겔크마로스, 실렌테라 회랑)을 중심으로 필드 환경을 개편했다.

용계 지역은 80레벨 전용 필드로 업그레이드돼 히든 미션, 전투 점령, 수렵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라크룸, 드마하, 카탈람으로 새롭게 확장된 서버 통합 필드도 만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세분화된 각 필드에서 요새전, 레기온 채굴 캠프, 점령전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요일별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