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 및 기업 소비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보안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4인 가족 영화 예매권과 2012년 달력, PC주치의 서비스 이용권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

개인 사용자의 경우 12월 18일까지 ‘V3 365 클리닉 자녀PC보호’를 구매자 모두에게 서비스 사용 기간 1 개월 연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해 뽑힌 30명에게는 4인 가족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V3 365 클리닉 자녀PC보호’는 인터넷 음란물 접속을 차단하고 컴퓨터 사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PC 관리 서비스인 ‘자녀PC보호’와 개인용 통합백신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를 결합한 것.

‘자녀PC보호’ 서비스는 지란지교소프트사의 ‘엑스키퍼 프리미엄’의 다른 이름이며, 가정에서 자녀가 올바른 PC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 사용자는 통합보안 기능과 전사 보안 관리 기능이 결합된 ‘V3 MSS’를 구매할 경우 ‘PC 주치의’ 시범 서비스를 무료 사용할 수 있다.

‘PC주치의’ 서비스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 PC에 접속해 보안 문제는 물론 PC 사용 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같은 기간에 안랩몰에서 기업용 V3(PC방용 제외)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압축 프로그램인 ‘V3 Zip’ 1년 사용권과 2012년 안랩 캘린더를 증정한다.

민성희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팀장은 “개인이나 중소규모 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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