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캐터필러(CAT.US)의 매출실적은 지난해 이후 계속해서 줄어드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셰일 에너지 개발이 한창인 북미지역을 제외한 아태지역과 신흥시장(EAMA) 지역에서 판매성장률 부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영업실적은 올해 예상 실적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소폭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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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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