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리온(271560)의 10월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전년 동월의 기저가 높아 예상된 바이나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전망보다 다소 부진했다.

한국·베트남·러시아는 기대보다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11월부터는 기저도 낮고 춘절 가수요나 타오케노이 제품 판매도 시작돼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