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가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19 LA 오토쇼에 뉴 M8 그란 쿠페 등 고성능 M 모델 중심으로 참가한다.
특히 뉴 M8 그란 쿠페와 뉴 M8 그란 쿠페 컴페티션,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모델인 뉴 M2 CS, 그리고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는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뉴 X5 M과 뉴 X5 M 컴페티션, 뉴 X6 M과 뉴 X6 컴페티션 모델을 모터쇼 최초로 공개하며 이외에도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새로운 스타일로 결합한 바이크인 콘셉트 R 18을 선보인다.
한편 BMW는 이번 LA 오토쇼를 통해 운전자의 주행 지원과 차량 조작, 연결성과 더불어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 압도적인 역동성과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이다.
또 BMW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넘버원 넥스트(NUMBER ONE>NEXT)’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 이동성의 핵심 분야인 D+ACES(Design, Automated Driving, Connectivity, Electrification and Services/디자인, 자율주행, 연결성, 전기화와 서비스)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이번 모터쇼 신 모델들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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