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터파크(108790)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5097억원(-3.6% YoY), 연결 영업이익은 163억원(+268.6% YoY)으로 전망된다.

공연 성수기인 연말에 접어들면서 ENT 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자회사 청산으로 외형은 줄었으나 향후 이익 변동성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다.

강수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투어 부문은 일본 외 대체여행지 부각 및 항공권 수수료 수취로 업황 부진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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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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