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가 이틀 째 총관람객수가 집계됐다.

첫날 4만2452명을 기록한 지스타는 이틀째 5만216명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58% 상승했다.

수능이 끝나고 날씨가 그다지 나쁘지 않아 관람객들이 증가했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도 눈에 띄었는데 주말 많은 관람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찾은 것으로 보인다.

BTB 역시 첫날 2040명이 찾아와 상승세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도 유료 바이어는 전년동기 대비 1.13% 상승한 26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 지스타의 주말이 시작된 오늘(16일) 오전부터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들어 지스타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