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스킬 및 전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이 ▲허크 ▲이비 ▲아리샤 ▲헤기 ▲리시타 등 게임 내 6개 캐릭터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액션 및 스킬 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전투 밸런스를 개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카이는 몬스터와의 거리에 따라 대미지를 더 줄 수 있게 되고, 허크는 공격 연쇄 스킬로 연속 공격 성공 시 광기 상태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비는 특정 스킬을 9랭크까지 수련할 수 있으며 아케인 게이트 스킬이 개선됐다.

아리샤는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감소시키는 등의 개선을 진행했으며, 헤기는 전반적으로 공격 대미지를 상향하고 환영의 조각 관련해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리시타의 경우에는 블클레어 스킬의 효과를 소폭 하향했다.

넥슨은 게임접속 등의 이벤트를 통해 유용한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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