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의 내년 물류 제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조1214억원(YoY +9.6%), 6872억원(YoY +26.3%)로 전망된다.

내년 이익 개선의 Key는 가공식품 부문이다. 내년은 그룹 차원의 강력한 수익성 개선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연말 가공식품 SKU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100bp만 개선 되어도 500억원 이상의 이익 개선(‘쉬안즈’ 제외)이 가능하다.

올해 재고폐기손실 등 일회성 요인까지 감안하면 기저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생물자원도 베트남 돈육 시세의 가파른 반등으로 예상보다 실적 회복이 빠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