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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덕산네오룩스(213420)는 플레그쉽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라는 전방산업 이슈와 삼성 디스플레이의 신규 소재군 일부 아이템 공급 제한이라는 내부적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반면 2020년에는 신규 모델 구조에 신규 아이템 진입 및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TV 신규 투자, 그리고 중국의 플렉서블 OLED패널 본격 양산 등 굵직한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폴더블 시장의 확대와 전장 및 IT제품으로의 OLED패널 침투가 가속화되며 2020년 매출액 1216억원(+26.7%), 영업이익 262억원(+65.7%)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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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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