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2284억원(YoY +11.4%), 3288억원(YoY +24.6%)으로 전망된다.

수원 분양 매출액 이연(약 600억원) 되면서 4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공산이 크다.

국내 궐련 담배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향 수출 회복 속도가 아쉽지만 신시장 및 해외 담배법인의 매출 성장 속도가 이를 상쇄 중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탈은 시장 우려보다 견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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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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