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늘(7일) 대규모 에피소드 ‘더 샤이닝(THE SHINING)’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class, 직업) 신성검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서버 이실로테 ▲클래스 체인지, TJ’s 쿠폰 등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신성검사는 리니지M의 9번째 클래스다.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전투를 펼친다. 이용자는 ▲스킬(skill,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타임 클리어 ▲선택 대상과 위치를 변경하는 포지션 체인지 등의 고유 스킬을 사용해 전투상황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
신규 서버 이실로테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기존 서버의 장신구 아이템 1개를 가져올 수 있다.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 게임 내 상점을 비롯해 4주동안 펼쳐지는 서버랭킹 등을 이용하면 다양한 아이템 및 경험치 향상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게임 내 상점에서 클래스 체인지 아이템을 구매해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신성검사로도 바꿀 수 있다.
리니지M은 TJ’s 쿠폰 2종을 함께 공개했다. 이용자는 ▲변신카드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TJ’s 쿠폰-변신 ▲장신구 강화를 다시 시도할 수 있는 TJ’s 쿠폰-강화를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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