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F&F(007700)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2.6%, 58.3% 중가한 3293억원, 586억원으로 전망된다.

4분기 신발 매출 전분기 대비 완만한 증가세 가정, 전통적으로 강점을 나타내는 겨울철 의류 매출 더해지며 실적 모멘텀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고단가 의류 신제품 9월부터 본격 입고 및 판매).

평균 단가 15만원 이상 디스커버리 Fleece는 9, 10월 각각 3, 4만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예상된다.

MLB 상품 수가 디스커버리 대비 월등히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4분기 매출성장세 가파라질 가능성 높다.

올해 말 티몰 MLB키즈 입점, 오프라인 2개점 오픈 예정이다.

2020년 온라인 채널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연 2백억원 이상 매출 달성 무난해 보인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익단은 국내 고단가 의류, 신발 매출 확대 영향 고정비 배분 효과 지속, 스트레치엔젤스 볼륨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