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쌍용양회(003410)는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수익성도 소순환적인 성격을 띈다.

3분기에는 불리했던 기후 요인으로 출하량 감소가 불가피했고 결과적으로 이익률 하락으로 이어진 셈이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유연탄 가격 하락세 지속(3Q19 평균 66달러/톤 → 4Q19 63달러/톤 예상), 폐열발전시설과 ESS 정상 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세 유효하다는 점에서 4분기 수익성이 다시 회복되는 데에는 문제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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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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