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정부와 대기업들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힘을 보탠다.

(권영찬닷컴)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양한 현장에서 ‘소상공인이 잘되면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자신의 소신을 주장하며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권영찬이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으로 김포에 위치한 판모밀 전문점 브랜드 미호소바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9월 한강신도시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진행을 위해 방송에서의 인지도가 높고 마케팅전문가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권영찬을 광고모델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찬은 “‘꼬리가 아홉 개 달린 구미호가 먹고 반한 소바’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큰 웃음이 나왔다”며 “해학이 넘치면서도 일본 정통 소바를 한국식으로 잘 풀어내면서도 정감을 주는 판모밀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력할 예정이다”고 광고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강연과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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